이것저것29 토익 파트 5,6 -25분 파트 7 - 단일지문 - 25분 후 제출 파트 7 - 단일지문 하나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먼저풀기 - 25분 2019. 4. 30. 취업준비.1 간절함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진짜 매일 정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몇번씩 든다. 심지어 밥먹기 전에는 의지로 가득찼다가, 밥 먹고 나면 아.. 진짜 할 수 있나? 이렇게 생각도 다시 든다. 방향은 잡았으니 나아가고 있다. 힘든 건 사실이다. 그래도 시도도 안해보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지레 겁먹고 그러긴 싫다. 이제까지 살면서 이렇게까지 간절했던 적은 없던 것 같다. 비엔나에서 파리까지 가는 비행기 표가 보이지 않았을때를 제외하고..지금 취업준비를 하면서 더 정보를 찾아보면 찾을수록 많이 나오고있다. 진짜 내가 쓴 대학원의 이력서는 내가 최선을 다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까 더더더더더 찾아보고, 더더더더 알아야 했어야 하는 게 많다. 간절해지고 이제 진짜 졸업한다는 것을 실감하니까.. 보이기 시작한다.. 2019. 3. 23. 캐럴 개인 독서실, 원서 다쓰고 서울 다녀오기 학교 도서관에 내 개인 독서실이 생겼다. 아침 9시~ 저녁 8시까지. 수업있는 화수 빼고는 매일 9시 이전에 도착해야지.확실히 이런 공간이 있으니까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나 스스로 약속을 지키는 그런게 필요했다.상연이가 한양대에서 이런 공간이 있다고 하고, 식권도 받아서 진짜 부러워했는데 나도 생겼다. 마지막 학기이다. 일단 대학원 원서는 다 썼다. 하나만 썼는데.. 다른 곳도 있으면 더 찾아봐야지.이제 안 될 것을 대비하여 한국에 있는 대학원, 회사 취업 준비도 해야한다.어디까지 내가 준비를 하고, 목표로 잡을 지는 정해야 한다.이제 진짜 시간이 없다. 진짜 멍하니 티비 영상 보지 말고, 밥 먹으면서도 보지 말고, 독서실이 끝나는 8시 이전에는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책도 많이 읽자. 사실 이것도 .. 2019. 3. 18. 2월 마지막날. 링거를 맞은 날 월요일 저녁부터 아프기 시작했다. 온 몸이 부르르 떨리고..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자고.. 새벽 4시부터도 다시 자고 일어나 병원을 갔다.병원 의사는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처럼 엄청 불친절했다. 안내하는 사람들의 분위기도 의사랑 맞닿아 있었다. 그때부터 이상함을 감지했어야 했고, 그 사람들은 내가 빨리 국민건강보험에 연락해서 출국자를 해지시켜야한다고 이야기 했어야했다. 어쨌든... 화요일날 잠에서 꺠어날때도 원서, 이메일 등을 생각하며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일어났다. 내가 평소에 일어나고 싶지 않은 시간에 일어나고, 그래도 나를 이겨보자면서도 피곤해도 5km까지 뛰고, 부모님과 함께 있었더니 그래서 사랑을 받는 느낌, 안전함도 느끼고, 어릴 때 같았지만... 내 영혼이 포만감을 느끼진 못했다, 그리.. 2019. 2. 28.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