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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고 프랑스에 갔다면 달라졌을까?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것 같지만 사실 그때도 맞다.
프랑스에 다녀 온 후에 복기한다는 생각으로 읽었던 책, 그리고 조금 더 그들을 이해할 수 있었던 책.
내가 머릿속에 이러지 않을까 예측하는 걸 이거였어! 라고 이야기 하는 책.
너무 일반화한 경향도 있지만 온전히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니 그러려니 넘긴다.
어쨌든 프랑스는 지금의 나를 너무 섹시하게 만들어주고 내가 누구인지 찾게 해주었다.
Merci beaucoup et à très bientô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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