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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 정리를 다했다.
이제야 프랑스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내 방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곰팡이가 핀 부분의 침대를 돌려서 나의 머리가 향하는 곳에 곰팡이 냄새를 적게 하고, 청소기도 다시 청소하고, 물 내려가는 것도 더 잘내려가게 하고..
난 특히 부엌을 아주 많이 신경쓰는 편인데 내가 사용하고 싶은 것, 안 쓸 것, 손님이 왔을 때를 대비하는 것 등을 분리하고 닦고 정리했다.
오늘은 시차적응을 잘해서 여기의 아침에 깨어날 수 있을까...
한국에서는 요즘에 안 파는 코코팝스와, 맛있는 우유, 버터, 커피, 올리브는... 필수로 먹었징^^
바게트는 왜이리 촉촉하고 맛있냐 진짜 이건 유럽 어디에서도 따라할 수 없다.
그리고 자유도... 리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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