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내가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비겁한 자는 늘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출처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 Lucius Annaeus Seneca
철학자가 말했다고 했는데 정확한 출처를 찾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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