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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Liberté

46 하루종일 공부해서 내가 준비가 되어있었더니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리고 말을 잘 할 수 있다!!

by ppangsang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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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하루종일 공부하고, 복습을 조금 해놓으니까 애들이랑 있을 때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훨씬 준비가 된 자세였다. 누구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라퀠이 나를 조금 무시해도 그냥 내 중심이 잡힌 자세였다. 

 

야스미나와 리자의 싸움은 정말 흥미로웠다. 리자가 러시아에 살아서 더 잘아는데도 푸틴을 빨다니.

내가 보기엔 그래! 너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어, 난 그렇거든.

내 나라도 거의 독재하는 경향이 있어서 별로 상관없고, 모든 정치인들이 다 돈 가져가. 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야.

 

워나만 그런 줄 알았다. 너는 그런생각이구나, 내가 안 살아봐서 몰랐어~ 이러는 게 아니라, 난 내 마음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없어!! 와... 진짜.. 뭐지

 

 

오늘 내 배경화면에 대해 물어봤는데, 내가 사실 그 질문에 대한 준비도 해놨는데 대답을 잘 못했다.

말을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 근데 나 사실 한국말로도 잘 못해. 

노력하자~ 

 

그리고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왜 이렇게 멍할까.. 

오늘 목표가 없어서 그런가.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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