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Liberté
35 엘리즈처럼 프로페셔널하게 대화하고 싶다, 이건 영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나의 뇌,능력의 한계이기도 하다
ppangsang
2019. 11. 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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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조금은 힘을 빼고 실험수업에 참여하였고, 그리고 나도 한 몫을 조금씩 한 거 같았다.
그들이 나 빼고 처음에 대화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안 좋았다.
근데.. 그냥 나의 몫을 하려고 했고, 왜 금요일날 안나오는지 물어보고..
그의 삼촌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들어주고.. 근데 확실히 게르만은 진짜 센 종족인 것 같기도 하다. 정도 별로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오스트리아나 독일 남부 사람들이 게르만과 이탈리아 쪽과 적절하게 섞여서 오픈마인드의 쿨함을 가지면서 부드러움도 가지는 듯 하다. 진짜 운이 좋았구나.. 그리고 아시아인을 만나는 용기를 가진 외국인들도 별로 없다.
나는 괜찮아도, 그들이 안 괜찮을 수도 있다.
오늘 여자애들이 페데리카 보고 저 남자 애 괜찮다~ 라고 하면서 쭉 지켜보고 이야기하는데 ㅋㅋㅋㅋ
어딜가나 여자애들은 똑같구나 ㅋㅋ
그 중간에 있는 나는 참 기분이 묘했다
엘리즈처럼.. 프로페셔널하게 대화하고 싶다, 이건 영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나의 뇌,능력의 한계이기도 하다
2년동안 꼭 마스터하자! 프로페셔널하게 하는거!! 진짜 내 의견도 이야기하고, 딱 무슨 뜻인지도 알아듣고 하자!
이젠 어떻게 대화하는지는 마스터 했는데, 프로페셔널하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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