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Liberté

66 성공, 리듬,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자신, 선 넘지 말자, 내가 잘난것도 못난 것도 없다. - 2020년 키워드

ppangsang 2019. 12. 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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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키워드는 뭐로 잡을까?

 

1. 성공!!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 내 리듬, 내 호흡을 유지하고, 기억하자.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주인이 된다.

 

3.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가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나에 대한 타인의 감상에 크게 의미를 두다보면 결국 타인이 나를 결정하게 만든다. 누군가 나를 정의한다고 하면 그 누군가가 되었든 옥수수를 털어도 된다. 사실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먹어야한다 라고 하는 것도 혼자 먹으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가 쭈굴이가 된 것 같고.. 안나 리사를 보아라.. 혼자 있어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게 쿨함이라는 거다)


4. 선을 넘지 말자. 오지랖 부리지 말자

 

5. 내가 잘난 것도 없고, 내가 못난 것도 없다. 

 

연말에 계속 피곤하다. 딱히 뭐 숙제할 것도 없고, 약속도 없고

가끔씩은 이럴 때가 필요하지 않겠나

2020년에 달려야 하니까 가즈아아아아 기대된다 2020년

 

2019년에는 

1월달 영국 교환학생 끝, 코코, 유럽 여행

2월 그냥 멍하니 부모님집에서 놀고먹고 이것저것 계획한 것 (교환학생 처리, 대학원, 비자 등등) 안될까봐 스트레스 받아하고

3월 원서 준비하느라 열심히 달리고, 깨지고, 이러면 안되는 구나 알고..

4월 지히 만나고 벚꽃보고 바쁘고

그 다음부턴 취업준비, 비자준비, 이것저것 알아보고

졸업하고 입학하고

비엔나가 갔다가

나의 가능성을 보고, 또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고, 암스테르담도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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